2019년 1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면아이 우리 안에는
죽을 때까지 좀처럼 자라지 않는
내면아이가 살고 있다. 이 내면아이는
피터팬처럼 영원한 순수를 간직한 사랑스러운
모습이기도 하고, 상처 입은 채 하염없이
눈물 흘리지만 도와달라는 외침조차
안으로만 삼키는 안타까운
모습이기도 하다.


- 정여울의《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안에 '내면아이'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있는 듯 없는 듯 숨어 있다가도
어떤 상황이 갑작스레 닥쳤을 때 여지없이
자기 모습을 드러내곤 합니다. 순진무구함 속에 박힌
상처와 쓴 뿌리가 나를 흔들어놓기 때문입니다.
내 무의식 안에 잠자는 내 내면아이의 상처를
잘 달래고 잘 보듬어줄 때 오늘의 나도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주문 안내 -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2019년 역시 아침편지 가족 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으로 크게 성장하는 한해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는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하고 살피며
한걸음씩 씩씩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매번 많은 호응 보내주시는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선물세트.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는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따뜻하고 향기롭게 채워줄
옹달샘만의 특별한 음료 세트로 준비했습니다.

옹달샘 정원에서 정성으로 가꾼
금잔화, 맨드라미, 박하 등을 덖고 말려 블랜딩한 차와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뿌리, 약초, 과일 등을 함께
모아 오랜 시간 숙성시킨 산야초발효액, 그리고
음식연구소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레몬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야초발효액은 단식 후
체력 회복을 위해 옹달샘에서 정성껏
만들어 귀하게 쓰이고 있고 레몬청 역시
음식연구소의 거의 모든 음식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양념이자 몸을 깨어나게 하는
향긋한 음료이기도 합니다.

어느덧 한달 여 남은 2019년.
옹달샘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로
사랑과 감사의 선물도 하시고 귀한 분들과 나누며
몸과 마음 건강하고 풍성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모던 피아니스트 문효진님이 연주하는 '섬집아기'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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