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살아있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의 본질을
'소리'와 '냄새'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움직이고(動),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聲)를 내고,
소리를 내기 때문에 냄새를 발산하고
그리고 타자를 만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소리와 냄새를
가지고 말이다.


- 심혁주의《소리와 그 소리에 관한 기이한 이야기》중에서 -


* 공동묘지는 고요합니다.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습니다.
요즘 농촌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생명력을 잃고 조금씩 죽어가고
있다는 증표입니다. 요즘 도시는 싱그러운 공기,
향기로운 냄새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소리를 살리고 향기를 살려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2월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 -
옹달샘에서 열리는 'X-MAS 웰니스 여행'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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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가 특별 지원합니다.
120,000원->할인가 15,000원(당일),
200,000원->할인가 55,000원(1박2일)



어느덧 2019년도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 감사했던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옹달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식과 파티, 여행과 힐링까지 더해진 특별한 축제가 열립니다.
이름하여 '2019년 X-MAS 웰니스 여행!'

특히 이 프로그램은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가 참여비를 특별 지원해
파격적인 저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겨울 옹달샘에서 펼쳐지는
가슴이 뜨거워지고 열정으로 채워지는 시간!
몸을 두드리며 근심걱정을 털어내는 바디퍼커션 배우기,
세계합창대회 금메달 2관왕에 빛나는 퍼포먼스와 하모니를
겸비한 쇼콰이어팀 하모나이즈의 특별 공연과 생동하는
에너지를 가득 채워줄 라퍼커션의 브라질 타악
퍼포먼스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반하는 아이들에게는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나 전달하는, '선물'이 가득한 파티도
열립니다. 아이와 엄마&아빠,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안내를 잘 참고하셔서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가 지원하는
올해의 마지막 '웰니스 치유 여행'으로
충북에서, 옹달샘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언제나 오늘처럼, 맑게 흐르는 이 강물처럼,
파란 저 바다처럼'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X-MAS 웰니스 여행' 참여하기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신청하기
'서초구 아버지센터 송년회' 신청하기
'BDS Pre-Schooling Winter Camp' 신청하기
'수험생 가족 쉼과 행복을 위한 마음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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