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비결이 없다고 믿는 필자이지만
비타민만큼은 예외로 인정하고 싶다.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효소의 촉매역할을 맡고 있다.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일종의 연비 향상제로 생각하면
알기 쉽다. 감기에 걸렸다거나 입맛이 떨어지고 피로할 때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시판중인 종합비타민제
하루 한 알이면 충분하지만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12시간 간격으로
한 알씩 하루 두 알 복용하는 것도 좋다.
- 홍혜걸의《의사들이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중에서 -
* 비타민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건강에 두고두고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입니다. 몸도 그렇듯, 정신이 촉촉해지기 위해서는
마음의 비타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