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엄마는 스무 살에
나를 낳고 이십대가 없는 삶을 보냈다.
어쩌면 엄마에게 짧은 치마와 빨간 립스틱은
자유로운 젊음으로 대변되는, 엄마가
가지지 못한 것이자 로망이
아니었을까.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을까.
어떤 걸까.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


* 추억으로 남은
어머니의 이십대를 다시 그려봅니다.
사진으로 남은 아내의 이십대를 그려봅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촌티와 빈티가 뒤섞인, 그러나 젊음과 풋풋함이
가득한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신청받습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 밥상'
치유음식 연구소장 서미순입니다.

여느 해보다
몸과 마음이 고단했던 2020년,
직접 건넬 수 없는 마음을 대신해 줄
향기롭고 따뜻한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소개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직접 기르고 말린 꽃과
계절 과일을 여름, 겨울, 사계의 세 가지 테마로 블렌딩한
‘예술차’와 옹달샘의 산과 들에서 직접 채취한 뿌리, 약초, 과일 등을
함께 모아 오랜시간 느리게 숙성시킨 산야초발효액 '사시사청',
몸을 깨우는 상쾌함이 가득 담긴 레몬 착즙청 '레몬그대로',
기다림의 시간이 더해져 농익은 노란빛의 고흥 유자로
담근 '유자청'까지 6가지 음료와 더불어,

또한 과일 본연의 풍미와 식감이 그대로 살도록
재료를 엄선하여 고르고 연구소만의 비법으로 말린
과일말랭이,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누룩 소금으로
발효시킨 두부치즈와 바삭한 식감에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지는
두부과자, 그리고 연구소의 시그니처 스낵 '연근부각'이 들어가
차뿐만 아니라 와인과 함께 먹어도 훌륭한 4가지 스낵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더욱 특별하게 해줄 이벤트로 천연 염색 연구가이자
'천연 염색 바른'의 대표 양재형님과의 콜라보로 박스 하나하나
각기 다른 색과 무늬로 염색된 원단으로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이 아름답고 독특한 원단은 천연염료로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염색한 작품입니다. 선물을 받으시면 잘 보관하셨다가
크리스마스 파티의 테이블보나 스카프로
멋스럽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옹달샘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미리 만나보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한 번씩 보시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보세요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재료들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로 미처 전하지 못한 감사한 마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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