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어떤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아닙니다. 요즘은 달라졌습니다. 지구온난화 탓에
날씨를 종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르신의
삶의 경험에서 나온 말씀은 여전히 귀중한 잠언으로
받아들일 만합니다. 기쁘다고 해서 너무 좋아하지
말고, 슬프다고 너무 슬퍼 말고, 비가 오든 말든
언제나 희망을 품고 긍정적으로 살라는
뜻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온라인 옹달샘 '선무도 초급1' 7기 모집 –
2021년 1월 4일 ~ 29일  
매주 월 수 금(총 12회 수련) 오후 2시 30분



안녕하세요.
옹달샘 선무도 지도 힐러 김무겸입니다.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한 균형을 잡아가는 온라인 선무도 초급1 7기가
시작됩니다.

선무도는
몸과 마음, 호흡을 고르게 하여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련입니다.

초급1과정은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탁한기운을 내뱉는 삼토식(三吐息) 호흡법으로 시작하여
내 몸의 굳어진 부분을 알아가고 풀어가는 선체조-유연공,
선무도의 깊은 명상법인 '영정좌관', 몸과 마음의 기초를
닦아가는 기본동작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자칫 내 마음과 삶의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시간에 이루어지는
선무도 수련은 흐트러진 내 삶의 균형을 잡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온라인 선무도 수련으로
몸과 마음을 고르게 하고
건강함을 유지해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삶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상세안내를 보시고
온라인 선무도 초급1 과정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온라인 선무도는 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온라인 옹달샘 '선무도'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9기)' 신청하기
'BDS, Minerva Prep Course'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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