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더 많이 지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단연코 약자라는 비밀

어제도 지고
오늘도 지고
내일도 지는 일방적인 줄다리기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더 많이 지는 사람이
끝내는 승자라는 비밀

그걸 깨닫게 해준 너에게
감사한다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 〈너에게 감사〉중에서 -


* 사랑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닙니다.
누가 더 많이 사랑하고, 누가 더 많이 지는지
측량하기도 어렵습니다. 스스로 판단해서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지는 쪽을
선택하면 이깁니다. 인생도
승자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31일(일) 마감 -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음식연구소 서미순 소장입니다.

곧 다가올 설.
코로나로 이미 힘겨운 한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삼엄한 현실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명절.
이번 설 선물세트는 특별히 그리움의 마음을 닮은
시간이 요리하는 음식, 거기에 정성과 마음을 더하며
바라보아야 하는 기다림의 음식으로 구성한 한상차림입니다.

비록 화려한 요리는 아니지만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그대로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력과 시간, 정성으로 채워진,
저에게는 하나 하나가 예술작품입니다. 미리 느껴보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도 준비했으니 먼저 만나보시고 좋은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시는 분과 드시는 분들 모두 마음 풍성한 명절이 되시도록
잘 준비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설 선물세트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맞이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잔화와 치자로 물들인
노란 보자기로 곱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에 이은'천연염색 바른' 양재형 대표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이번 선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원활한 배송을 위해
오는 31일(일) 신청 마감합니다.
명절로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하여
원하시는 날짜에 받으실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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