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극도의 고통은 타인과 나눌 수 없다? 극도의 고통은
타인과 나눌 수 없다.
고통이 세상의 전부가 되었기 때문에
그 무엇도 들어올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타인의 고통을 깨달을 때에는 우리도 아프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그 고통을 느낀다고 해도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느끼는 고통과
그 고통에 대한 우리의 반응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그러한 경험은 자신과
모든 타인들 사이를 넘을 수 없는
심연을 보여준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고통은 매우 주관적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별것 아닌 고통도
어떤 사람에게는 견줄 수 없는 극한의 고통일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인의 고통은 측량하기 어렵습니다.
그 때문에 타인의 고통을 가벼이 여기기 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공감입니다. 함께 나누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고통을 타인에게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 용기를 응원하고
함께 풀어가야 성숙한 사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4월 '몸짱' 새싹반 입문하세요 -
  내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봄의 기운이 가득한 4월입니다!
몸짱으로 탄탄한 건강 기본기를 만들어요.

오늘은 전영미님의 몸짱스토리와
꽃마 라이브커머스 도전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2020년 7월 어느 날!
나도 다른 분들처럼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소개된 글을 보고 몸짱 새싹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는 소리에 혹해서~^^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늘어난 체중을
주체하지 못하는 중에 얼마나 반가운 소식이었던가?
'하루 10분으로 정말 가능할까?' 가능하더라!
새싹반 3동작은 하루 10분이면 충분했다.
물론 전후 스트레칭도 하고 하루하루 욕심이 생겨서
10분이 점점 늘긴 했지만, 첫 시작은 딱 10분이었다.



새싹반, 기초반을 거치면서 강철체력 소리를 듣게 되었으며
생활 습관도 고쳐져서 새벽 4시 기상이 자리잡아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며 면역력도 좋아지고 삶에 활기가
넘치게 되었다. 그리고 새싹반과 기초반 라방을 함께 하면서
좋은 몸짱님들과 소통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이런 멋진 경험들과 함께 체중 감량도 물론 성공하였다.^^
몸짱가입 직후 61.2kg이었던 몸무게는 기초반 이수 후
53.0kg으로, 지금 현재 48.2kg으로 총 13kg 감량했다!



중급반에 입문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디톡스 다이어트' 단식이었다. 한 번도 체험하지 못한
단식 체험을 잘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필독서를 읽으면서
단식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다른 몸짱님들의 단식 체험을
공유하면서 두려움이 조금씩 걷혔다.

그리고 나의 단식 워밍업!
1월 초에 얼른 해버리자는 생각으로 사전 지식없이 하다보니
명현 현상이 심해서 힘들었다. 단식 후 보식까지 아픈 사람처럼
맥을 못추리고 힘들었기에 본단식을 할 수 있을까? 포기할까?
했는데 다른 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동기님들과 같은 일정에 맞추어 단식과 보식과정을
함께 했더니 명현 현상없이 힘을 내서 잘 한것 같다.

평생에 몸이 이렇게 가볍게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운동하면서 몸이 너무나 가벼워 놀라웠다.
디다 단식으로 내 몸에 좋은 것들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착하게 되었으니 앞으로 고급반에서는
그 기초 위에 복근 장착 및 근력향상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말랑말랑한 나의 살들을 근육으로 꽉 채우는
그날까지 화이팅 해보자!!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몸짱에서 꽃피는 아침마을과
콜라보를 하여 3월 13일 토요일 오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몸짱 안에서 다양한
라이브 방송의 경험 위에 꽃마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바탕의
진정성이 더해져서 첫 쇼호스트로도 발돋움을 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꽃마 상품으로 몸짱만의 색깔로 펼쳐질
'꽃마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방송은 4월3일 진행 예정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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