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바이올린 역시
유대인의 삶을 의미합니다.
특히 샤갈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올린은
유대인들의 축제 때 자주 등장하는 악기인데,
구슬프면서도 강렬한 음색에 유대적 색채가
강한 악기로 간주되곤 했죠.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역시 러시아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의
결혼식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실제로 샤갈의 자서전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지붕으로 도피하려 했던
친척들에 관한 일화가 등장하지요.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삶을 의미하는 악기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모니카가 제 어린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어머니에게 하모니카 하나
사달라고 꼭 말해야지", 단단히 마음먹고서도
끝내 삼키기를 수없이 반복했던 악기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모니카만 보면 목울대가
조금 시큰거립니다. 미소도 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7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꼭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몸과 마음에 특별한
휴식을 선물할 '이 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사춘기 소녀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자연이 가르쳐준 8가지 지혜를 통해 행복의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는 <자연처럼 살아간다>,
열한 명의 화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본  
재미있고 지적인 예술 탐험 <내가 사랑한 화가들>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곽세라
2. 《자연처럼 살아간다》 게리 퍼거슨, 이유림
3. 《내가 사랑한 화가들》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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