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해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괜찮아질 겁니다
굳이 괜찮은 척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질 겁니다. 모두가 서툴더라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괜찮습니다. 걱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고 그 안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우리 오늘
괜찮습니다.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지 않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와 희망 같은 걸 찾아냅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요즘은 노력해 봐도
노력대로 안 되는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이 꼬이고 꼬여 깊은 한숨을 쉬었죠. 그러나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보게 되고, 동질의 아픔을 나누고, 펑펑 울고, 조금은
기분이 풀리고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직도 삶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 괜찮다
감히 말해 봅니다. 마음만큼 생각만큼 다 되진 않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치유와 희망을 얻습니다.
괜찮아질 겁니다. 모두가 서툴더라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괜찮습니다. 걱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고 그 안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우리 오늘
괜찮습니다.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지 않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와 희망 같은 걸 찾아냅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요즘은 노력해 봐도
노력대로 안 되는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이 꼬이고 꼬여 깊은 한숨을 쉬었죠. 그러나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보게 되고, 동질의 아픔을 나누고, 펑펑 울고, 조금은
기분이 풀리고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직도 삶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 괜찮다
감히 말해 봅니다. 마음만큼 생각만큼 다 되진 않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치유와 희망을 얻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조해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침편지 20주년 축하 릴레이 -
지난주에
안내해드린 것과 같이
어느덧 20주년 청년이 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정성껏 보내주신 축하의 메시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고맙고, 감동적인 소중한 내용
함께하시면서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20주년 축하메세지' 보러가기온샘 '선무도 기초반' 신청하기옹달샘 '테마명상 스테이' 신청하기하연샘과 함께하는 '온라인 필라테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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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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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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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주년 청년이 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정성껏 보내주신 축하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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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동적인 소중한 내용
함께하시면서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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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5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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