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매일
아무런 문제 없이
좋은 일만 계속된다면
일주일 정도는 기분이 좋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 달 그리고 일 년 동안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사는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고생을
하고 괴로운 일을 겪어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괴로운 일이나 망설여지고
모순되는 일을 만났다면
정면으로 마주하세요.


- 마쓰우라 야타로의《울고 싶은 그대에게》중에서 -


*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진짜 실력이 나타납니다.
닥친 고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극단으로 갈립니다.
'고생을 사서 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고생을 회피하려 하지 말고
일부러라도 고생길을
가보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2월 몸짱 새싹반 마지막 혜택 내일까지입니다 -
 2021년 12월 유종의 미를 몸짱으로!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새싹반 특별 할인 이벤트(5만원→3만원)가
12월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야식, 배달음식이 늘어나며
엉망이 되어버린 식습관을 다시 건강한 식습관으로 되찾고자
30일간의 프로젝트가 몸짱에서 열렸습니다. 혼자 하면
흐지부지되지만 함께 하면 기적이 만들어집니다.
먹짱 참여자 대표 두 분의 후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몸짱으로 젊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계시는 김미화님의 스토리 공유합니다.





코로나 이후 안 좋은 습관 '식탐'이 야금야금 생겼다.
책상에 놓여 있는 눈에 보이는 간식들은 '배가 불러도'
입속으로 행진해야 왠지 맘이 편한 이상한 식탐이다.

안되겠다 싶어 간헐적 단식이라도
혼자 실천해 보려 했으나 쉽게 고쳐지지 않았던 찰나에...
먹짱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동참했다.

나의 먹짱의 목표는
저녁 5시 이후부터 아침 7시 이전까지 14시간 간헐적 단식!
그리고 아침 한 끼는 건강하게 야채와 과일,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마지막은 최대한 천천히 먹기 실천!이였다.

청량한 공복유지,
청일수와 청이장으로 몸 안의 독소를 빼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장을 채우며,
정해진 저녁 시간 이후에는 일절 음식을 금하였다.
변해진 건강한 변 상태, 좋아진 몸의 컨디션으로
먹짱의 효과를 30일간 누렸다.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가 목표지만
아무래도 체중 감량에 대한 효과도 은근히 기대를 하였는데
저녁 단식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는 체중 감량의 효과도 있었다.
먹짱 시작 전엔 51.9kg까지 가던 몸무게가 먹짱 시작하고 천천히
조금씩 빠지면서 49.5kg까지도 빠지고 현재도 50kg 전후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다. 이게 다 뱃살이었을까?
복근을 보려면 배에 힘 딱 주고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찍어도 보이는 것 같다.
역시 복근은 뱃살을 빼야 보인다는 말은 사실인 듯.
나의 올해 목표인 11자 복근 만들기에
한발 들여놓은 듯하여 기분이 좋다.

자, 앞으로도 먹짱의 좋은 습관 길들이기는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원없이 잘 먹고, 좋은 것으로 채우고, 멋지게 비우는 삶'





6주간의 건강 식습관 프로젝트 '먹짱'을 마치면서
식습관을 바꾸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먹짱 프로그램을 통해 늦은 밤 간식 먹는 습관을 고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에는 나쁘지만 이미 익숙한 먹거리들을 영원히 빠이빠이 하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라 5일간 잘 지키고 주말엔 치팅데이로
부담감을 낮출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정한 데드라인 저녁 8시 이후
금식의 효과는 눈에 보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3주쯤 지나니 2kg의 체중 변화가 있었고 그 이후로는
살짝 느슨하게 진행하여도 더 이상 늘지는 않았고
조금 신경 쓰는 날엔 1kg 정도 더 감량이 이루어졌지요.

하루의 한 끼는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해서
채소 과일로 장을 보고 나의 식사에 정성을 쏟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먹는 걸 보고 가족들도 관심을 가졌고 아이도 가끔 먹기도 하고
저희집 옆지기는 점심 도시락으로 싸다니게 되었습니다.
한 끼라도 밥을 안 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았던 남편이
채소 과일 도시락을 싸다니다니 놀라운 변화입니다.

조리 시간을 최소화하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사로 조금씩 변해갔지요. 조리가 안 된 채소 과일
본연의 맛을 점점 느끼게 되었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졌던 입이
순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바깥 음식이나 자극적인 걸 먹으면 오히려
간이 쎄서 먹은 후에도 불편해지더라구요. 그럼에도 오랫동안
익숙하게 먹어오던 아는 맛은 끊기 어렵네요.

그래도
프로젝트 기간 지켜왔던 저녁 8시 이후 금식과
16시간 단식은 되도록이면 지켜가고자 합니다.
그렇게 식습관도 운동 습관처럼 자리 잡히길 바래봅니다.





2018년 8월 직장 동료의 끈질긴 설득 끝에
'운동을 놀이처럼, 하루를 건강하게'라는 구호 아래
10분만 꾸준하게 운동하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말에
새싹반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정말 운동을 놀이처럼 즐겁고 신나게 하며
기초반에 가서는 멘토 활동을 하며 열심히 운동을 하다 발목을 다쳐
깁스를 한 달간 하면서도 누워서 하는 운동 위주로 꾸준히 운동을 하였지요.
그렇게 중급반, 고급반을 거치면서 슬럼프가 와서 이제는 함께가 아닌
혼자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고급반을 끝으로
조용히 몸짱운동장을 떠났어요.

처음 한 달은 지금까지 운동해 오던 대로
열운하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만보 걷기 이외는
운동하기 싫어지더라구요.

[2020년 8월 몸짱으로 다시 컴백하다]

망설이다 다시 몸짱 새싹반에 문을 두드렸어요.
아침에는 물 한 잔을 마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맞이했고
퇴근 후 집에 와서 몸짱운동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러고 잠을 청하면 꿀잠이 와서 좋았어요.

기초반에서는 아침 운동의 즐거움을 경험했지요.
아침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서 아침 운동의 즐거움을 맛보게 되었어요.
사실 아침에 운동하는 것은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었지요~
출근을 앞두고 가족들 식사 준비도 해야 하기에
직장인에겐 아침 운동은 있을 수 없다에서
조금 더 부지런히 아침 시간을 활용하게 되었지요.
아침에 몸짱운동을 하다 보면 어느새 몸이 더워짐을 느끼고
몸이 풀려서 부드러워짐을 느꼈어요. 하루의 시작을
건강하게 하게 되었답니다.

중고급반에서는 아침 운동이 제대로 된 습관이 되었고
몸짱운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10끼 단식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단식을 도전한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이후 나는 프로다 반에 입성하여
운동과 더불어 식습관 개선까지 이어지니
간헐적 단식, 매일 만보 걷기 운동과 탄단지 비율을 고려한 식단,
해독 비트 스무디도 만들어 마시는 등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실천해 가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이 몸에 배어 하루 10분만 운동을 해도
몸도 마음도 즐겁고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근육까지 단련하였어요.

몸짱운동 전과 비교해 보면 나이에 비해서
근력량이 매우 우수하고, 골격량도 매우 우수하고,
신체 나이는 10년이나 젊게 나와서 매우 만족해요.

몸짱운동장에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웠어요.
많은 사람, 좋은 사람, 성실한 사람,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동안 수고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몸짱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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