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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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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건네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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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상대에게 건네줄 때
기뻐하는 상대의 얼굴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그리고 그가 얼마만큼 기뻐해 줄 것인가를,
건네주기 전에 예감하며 두근두근거리는 것이
더욱더 멋지다. 선물을 그의 손에 건네주기 전에,
크게 한 번 심호흡을 해보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20대에 꼭 받고 싶은 사랑의 선물》중에서-
* 선물을 주고받을 때 입니다.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아프고 힘들고 메마른 마음의 대지 위에
똑,똑, 떨어지는 맑은 물방울과 같습니다.
그 맛이 너무 달고 고마움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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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편지 재단 참여, 오늘 마감합니다 ---
아침편지 재단창립을 위한
창립회원 참여모금이 오늘로 마감됩니다.
그동안 참여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간혹 조금은 보시기 껄끄러웠을 법한
(돈에 관련된) 내용의 아침편지에도 널리
이해해주신 가족분들께 아울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단 참여자와 모금 결과는 정리되는대로
다시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 건너 이쪽에 살면서도, 아직
건너가 보지 못한 강 건너 저쪽을 바라보며
강건너기를 시도하는 작은 출발에, 아침편지에 대한
믿음 하나 만으로 기꺼이 참여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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