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공항 대합실에 서서 공항을 찾아가는 까닭은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 공항 대합실에 서서
출발하는 항공편들의 목적지를 볼 때마다
그토록 심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겠지.
망각, 망실, 혹은 망명을 향한
무의식적인 매혹.


- 김연수의《여행할 권리》중에서 -


* 공항 대합실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떠나는 사람, 돌아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들어오는 사람,
저마다 특별한 뜻과 꿈을 안고
붐비는 공항 대합실을 드나듭니다.
왠지 다른 존재가 되어 있는 듯합니다.
(2018년 7월2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8월 하루명상 &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
자연 속 잠깐멈춤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옹달샘 스테이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어느새 2022년의 중반을 돌아
8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가로이
숲길을 거닐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8월의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립니다.

숙박하지 않고
옹달샘을 방문하여 누구나 쉽게
명상을 접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인
'하루명상'이 8월27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소풍처럼 단 하루를 머물다 가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있었던
나의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고르는 짧지만 다양한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1박2일 이상 옹달샘에서 머물며
혼자서, 친구, 가족들과 잠깐멈춤하는
'자연명상 스테이'가 8월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 살리는 식사를 제공 받으며, 여유로운 일정속에
생활명상으로 몸을 이완과 순환하는 체험을 하며,
울창한 8월의 숲을 거닐 수 있는 쉼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의 명상을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마음의 쉼표를 더해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8/27일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신청하기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 하는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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