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듣고 위로 받는 말 위니코트는 이렇게 썼다.
"아동이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을
발견할 수 있으려면 그가 누가 됐든 아동이 도전할 수 있고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관계가 완전히
깨지는 것을 걱정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 외에 또 누가 있겠는가?" 많은 어머니들이
위니코트의 이 말을 듣고 위로 받는다.


- 김건종의《마음의 여섯 얼굴》중에서 -


*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미움에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미움으로 인해 아동이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을 발견할 수 있다면
부모 역시 그럴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도록 해요. 어쩌면 서로를 위로하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할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르니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문현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매주 토요일은 제가 쓴 아침편지 대신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아침편지 홈페이지(godowon.com)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코너에 가시면
누구나 언제든 참여하실 수 있으니, 토요일
독자편지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방법은, 책을 읽으며 마음 속에
와 닿았던 부분을 발췌해 옮겨 적고, 해당 책의
제목과 저자를 정확하게 적은 후, 본인의 코멘트를
덧붙여 완성하시면 됩니다.

위의 형식을 잘 지켜 '실명'으로 올려주신 분 중에
매주 토요일마다 한 분을 선정하여, 그 주의
독자편지로 소개해 드립니다.
많이들 참여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참여하기
'8/27일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2년 8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