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안경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일상 탈출을 더 많이, 더 적극적으로 내가 가진 것을 다른 것과 연결하고,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면 교실이나 사무실에
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 학교 밖, 회사 밖으로 나가야 한다.
우린에겐 일상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이광형의《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중에서 -


* 일상에서 벗어나 나의 일상을 바라보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술관, 공연장을 찾고 더 큰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나는가 봅니다.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한다고 하니 나이 50이 넘어서야
조금씩 보이고 깨닫게 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안경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가을이 무르익는 옹달샘 스테이, 하룻밤 쉬러 오세요 -
'하늘에서 본 옹달샘 영상도 소개합니다'




하늘만 바라봐도 기분 좋아지는 계절,
이토록 푸른 하늘을 요즘처럼 실컷 누려본 적이
있었던가요. 그래서인지 숨 만 쉬어도 기분 좋은 때입니다.  
여러분도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계시지요?

숲속에 자리 잡은 옹달샘에서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푸른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목덜미를 시원하게 합니다. 여유롭게 맨발로
걸으면서 땅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커피향에
독서 삼매경에도 빠져보고, 따뜻한 스파에 몸을 녹이며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옹달샘 스테이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집 밥처럼 속이 편하고 정갈한 사람 살리는 옹달샘 밥상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얼마 전 옹달샘에 다녀간
푸른나무재단 이종익 사무총장의 아들 이찬희군이
옹달샘 하늘 위로 드론을 띄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만나 꿈을 이루는 곳', 고등학생의 눈에 든
옹달샘은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여전히 초록 무성한 옹달샘의 모습이
시원하고 새롭습니다. 앞으로 옹달샘을 소개할 자료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실 것 같아 소개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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