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한 사람이 죽어가면서 건네준 그 작은 선의가
다른 한 사람을 살리고, '역사의 산 증언자'가
되게 했습니다. 작은 빵 한 조각이 때로는
생명줄이 됩니다. 사랑의 증표가 되고,
역사의 증언자로 만듭니다.
(2015년 10월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0월15일(토) 오후 2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 -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 무료 참여
 힘들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충북 웰니스 체험



안녕하세요.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오진영입니다.

충북에서 전하는
웰니스 몸쉼맘쉼을 전하다!
전 세계 어디서나 즐기는 온라인 웰니스 페스티벌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몸쉼맘쉼의 날 행사는 2022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내면의 힘'을 주제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로하고,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프로그램
2가지로 준비했습니다.



10월15일 토요일 오후 2시,
고단함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잠시 멈추어 나에게 집중하며 길러진
'내면의 힘'을 통해 나를 더욱 사랑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빌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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