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해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불안할 때는 어떻게 하죠? 불안한 이유는
자꾸 한 가지에만 집착하기 때문이에요.
비가 와야 한다고 집착하면
비가 안 오면 어쩌나? 불안이 생기고
비가 안 와야 한다고 집착하면
비가 오면 어쩌나? 불안이 생깁니다.


- 박재우의《웃음박제》중에서 -


*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가 많습니다.
그때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좋은 해결책도 함께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면 비가 오면 와서 좋고,
안 오면 안 와서 좋은 이유를 꼭 생각해 내세요.
그때부터 불안은 사라질 겁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조해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22년의 마지막 스테이, 옹달샘 별구경 해맞이에 초대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차분히 돌아보아야 할 때, 옹달샘에서
별구경 해맞이 스테이를 준비했습니다.

매년 12월31일이 되면
옹달샘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0,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새해 인사 나누었지요.
지난 2년간 많은 분들을 직접 마주할 수 없었지만,
작년에 옹달샘 스테이 참여자분들과 라이브 현장에서
함께 새해를 맞이했던 모습이 마음 한켠에
따듯하게 남아 있습니다.

올해는 오랜만에 여러분과 함께
얼굴을 마주하며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인사도 나누려 하니 설레고 기대됩니다.
2022년의 마지막 밤 하늘에 뜬 별을 보며 사랑하고 감사했던
순간들을 생각하고, 2023년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시작을 다짐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12월31일 ~ 1월1일 옹달샘 스테이에 오시면
새해맞이 사람 살리는 특별한 식사와 옹달샘의 별보기 프로그램,
새해의 꿈을 띄우는 해맞이 걷기명상, 고도원님과 함께 꿈을
이야기하는 특강 시간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오롯이 오셔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롭게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다짐으로 새로운 1년의 꿈을
띄워보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포럼이 열리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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