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호기심 천국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학습 호기심은 최하위 수준이다.
어떤 학습법도 호기심을 이기지는 못한다.
과도한 학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의
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인 것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중등 시절의 과도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OECD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7개국 및 비회원국 15개국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몇 해 동안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기숙의《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중에서 -


* '호기심 최하위'.
어둡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암울하기까지 합니다.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4차산업, 인공지능, 우주탐사,
로봇왕, 대문호, 명상가, 영적 세계도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호기심 최하위'를
'호기심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장래도
밝아집니다.
(2017년 12월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꿈꾸는 청년 링컨학교 신청 안내 -
꿈을 향한 잠깐멈춤. 함께 꿈을 나눠요!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 1월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링컨학교가
열립니다.

자신의 꿈을 펼쳐 나아가고자 할 때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은 바로 ‘나’입니다.

하고자 했던 일들, 취업 등을 위해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바쁘게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잠깐 멈춰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를 알게 되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딪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중심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가슴에 심어진 꿈이 빛을 내야
우리의 미래도 밝아질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잠깐멈춤으로
앞을 향해 달려가던 걸음을 천천히 걸으며
나를 알아 갑니다. 주변에 있던 많은 것을 바라보고
진정 내가 좋아하는 것, 자신만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꿈꾸는 청년 링컨학교에 오시면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이완명상법,
또래의 청년들과 함께 대화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마음의 위로가 되고 힘을 얻으며 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꿈이 자라나는 잠깐멈춤,
청년 링컨학교에 오셔서 내 삶의
꿈의 이정표를 세워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포럼이 열리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꿈꾸는 청년 링컨학교' 신청하기
옹달샘 '별구경 해맞이 스테이'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11기)' 신청하기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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