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 반려동물과의 정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이 그 바탕입니다.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할 때 순식간에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몸의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은 생각하는 순간, 그에 맞춰
저절로 분비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버거워질 때
반려동물과 의미 있는 유대감을 맺을 수 있다면
외로움을 덜어주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K-디아스포라 Co-Founder 기부금 전달식 –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최원식 회장 기부금 전달



지난 11일(수),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귀한 만남과 뜻깊은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의 방향에
깊게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신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이자
호주한인총연합회 감사로 활동중이신 최원식님께서
‘K-디아스포라 Co-Founder’로 기부금을 약정하고
전하는 전달식을 진행한 것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원식님의 소개로
‘㈜서울 캐딜락’을 설립하고 운영하시며,
우리나라에 장례문화를 개선해 오신 장민기 회장님과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오후’를 통해 노년에 접어든 분들과
지적장애로 불편함을 겪는 분들을 위해 여러 시설을 운영중이신
정상환 이사장님과 아내 김금옥 원장님이 함께 참여하셔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전세계에 흩어진
200만 K-디아스포라 청소년, 청년에게
여행/교육/인적교류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한인과 한국의 미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기 위해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에 참여하신 최원식님의
뜻과 방향에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후원하기
'BDS 입학설명회' 신청하기
옹달샘 '하루명상' 신청하기
'꿈꾸는 청년 링컨학교'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3년 1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