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좋든 나쁘든
자신과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넓은 우주는 좋은 것으로
가득 차 있지만, 주어진 땅을 자기 손으로 갈지
않는 한 단 한 알의 옥수수도 손에 넣을 수 없다.
인간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은 근본적으로 새롭지만,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아
구걸하는 걸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그 걸인과도 같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 가운데 나에게 '주어진 땅'은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빛나는 보물 상자입니다.
씨앗을 땅에 심어야 발아하듯, 내 안의 씨앗을 꺼내
그 땅에 심어야 합니다. 깔고 앉는 의자로만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지금 일어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새싹반(2만원 할인) 30일 마감, 마지막 이벤트 -
2월을 몸짱운동장에서 열운땀으로!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타파해요.
23년에는 내 몸에도 선물을 줍시다.



몸짱운동장에서 하루 10분
가뿐하고도 가볍게 움직여 보세요.
새싹반 할인 이벤트는 30일까지 마지막 이벤트입니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퇴직 후 해야 할
첫 번째는 '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 내서 운동은 해 본 적이 없고, 또 운동을
꼭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은퇴 이후에는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아침편지를 읽다가 몸짱 프로그램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된다니
운동하기 위해 오가지 않아도 되고
시간 절약도 될 것 같고 당장에 신청했습니다.
매일 하루 10분 몸짱 운동하기를 숙제처럼 했지만,
함께 운동하는 몸짱님들이 계셔서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찐한 연결 고리가 만들어지게 되어 꾸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라면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어느덧 몸짱인으로 5년째가 되고 있네요.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이 운동이라는 것을
점점 몸으로 체득하고 있지요.



최근에 몸짱으로 다져진 체력으로
가장 빛을 본 것은 지난해 10월에 아침편지 여행으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 여행'에 참여하면서 감기몸살이
왔을 때였습니다. 고대하던 버킷 리스트 여행에 와서
몸살감기에 걸렸으니 얼마나 상심이 됐을까요?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몸이 계속 안 좋으면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속이 말이 아니었지요.

그런데, 잠자기 전 감기약을 복용하고 자고 일어나면
신기하게 멀쩡해진 컨디션으로 20여 km를 다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놀라웠어요.

제 생각에는 그동안 5년 동안 몸짱에서 다져진
체력이 위기 상황일 때 크게 도와준 것 같았습니다.
이전의 저였다면 도전 완주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에요.

몸짱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새달아달(새벽과 아침에 달리기),
등챌(등산 챌린지), 마라톤 챌린지, 바디운동팀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본인의 여건에 따라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마법이 이런 활동들에서도 있어요.

작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등산 챌린지를 하면서
좋아하는 산을 다시 도전했다는 것이에요.
몸짱이 아니었다면 내 몸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을 테고
천여 미터 되는 산행을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2월 다음 달에는 몸짱님들과 함께 하는
한라산 겨울 산행도 계획되어 있답니다.

몸짱프로그램은 내 몸이 건강해지는 것과 더불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를 갖게 되는 것이에요.
운동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제가 개과천선하여
매일 운동하는 건강하고 멋진 은퇴자가 되어 있다는 것은
완전 기적 같습니다.

'운동해야 해, 운동해야지.. ' 하면서 고민만 하게 되는 운동을
나의 습관으로 장착시키고 싶으시나요?
그러면 몸짱을 선택해 보세요.
몸짱과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몸짱에 입문하셔서 놀라운 체험을 경험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들이 입 모아 얘기하는 것이
팀 스포츠는 1명의 선수가 열심히 앞에서 힘들지만 뛰어 주면
다른 선수들도 그 선수를 따라 더 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몸짱프로그램의 표어를 잘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는 몸짱운동장 온라인 속에서
운동을 하며 한 팀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의 아침은 언제부턴가 몸짱운동장 출첵과
코치님의 삶의 지혜의 글들을 읽으면서 시작한다.
아침을 여는 글들의 주제는 코치님의 자유였으나
어느 날은 나의 마음을 아신 것 같은 글을 올리시곤 했다.
다른 몸짱님들의 좋은 글도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움직임이 마음을 다스리다.

일상에서의 사소한 스트레스를 받고 기분이 다운될 때
몸짱 동작들을 하며 몸을 움직이고 나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나만의 마음 관리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사계절의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다.

몸짱 덕분에 사계절의 자연을 느끼며 생활 속에서
정말 많이 걸었던 것 같다. 먼저 목표를 8천보 10번 걷기로 시작,
이루었을 때 정말 뿌듯했다. 그리고 걸으면서 그동안 삶에서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하늘의 변화를 만끽했다.
자연을 보는 눈과 자연에 대한 감사를 채워준 걷기였다.

체지방은 줄고 근육은 뿜뿜

나의 허벅지 근육이 많이 탄탄해지며
덜렁되는 것에서 벗어났다. 이젠 약한 다리가 아닌
운동을 통해 근육이 만들어져 건강미가 넘친다.
전체적으로 몸이 단단해졌다.
실루엣이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23년에는 나는 다시 새싹반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다시 처음부터 도전해 보려 한다.
이제는 제대로 즐기면서 더욱 자신있게
몸짱운동장에서 놀 수 있을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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