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진통제를 먹기 전에 우리는 모두 통증을 느끼는 존재다.
이 통증은 살아 있다는 감각이며, 살기 위한
감각이기도 하다. 물론 머리가 깨질 듯한 치통과 통풍,
대상포진, 급성 복막염, 요로결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등에
의한 통증을 살기 위한 감각이라고 하긴 힘들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적어도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것 또한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 통증은 우리에게 위험을 감지시킵니다.
아픈 곳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여, 그동안 놓치고
무심했던 것을 돌아 보게 합니다. 죽은 몸은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나병이라 불리는 한센병이 한층
무서운 것은 통증 감각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통증은 어쩌면 살아있는 나의 영혼이 보내는
메시지인지도 모릅니다. 진통제를 먹기 전,
잠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하는
건강명상법 워크숍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 해 새로운 다짐, 목표를 세우셨는지요?

올 한 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할 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중요한 것이 바로 ‘나’의 건강입니다.

2023년의 시작점에 서서
나를 돌아보고 건강함을 채워갈 수 있는
건강명상법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건강명상법 워크숍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던 건강명상법 스테이를
조금 더 깊게 체화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옹달샘의 명상 지도자 김무겸선생님과
오롯이 2박 3일 동안 몸과 마음, 호흡을 조화롭게 하고
명상에 대한 궁금증, 실천법 등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감정을 다스리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리명상법,
척추를 바르게 세워 몸의 중심을 잡는 오장호흡 건강체조등
지난 30여 년간 익히신 건강 수련법을 깊게 배워보시면서,
2023년 시작점에서 나를 점검하고 건강한 기운을
균형 있게 채워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지난 건강명상법 스테이를 참가하셨던 분들께서는
이번 건강명상법 워크숍을 통해서 배우셨던 내용을
기초와 심화로 경험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추천드립니다]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
명상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
평소 순환이 잘되지 않아 피로가 쌓인 분들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몸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 분들
지친 마음을 밝게 전환하고자 하는 분들

깊은 호흡명상,
건강한 몸의 움직임을 집중과 몰입의 경험으로
평소 바쁘게만 살아오며 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간,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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