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활동을 하다 보면,
내가 '상대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도
분명히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우리편'에게서 받는 상처가
훨씬 더 아플 수도 있어요.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요. 우리 모두는 상처투성이입니다.
'상대편'이 주는 상처도 있고, 믿었던 '우리편'이
비수처럼 꽂는 상처도 있습니다. 그 상처가
더 아픕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견디어 내야 합니다.
아픔으로, 혼으로.  
(2018년 2월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꿈생시(꿈을 생각하는 시간) 시작합니다 -
 틈틈이 나를 탐구하고 옆을 바라보자!



"여기서는 가장 먼저 묻는 게 꿈이잖아요.
그때부터 잊고 있던 내 꿈을 다시 생각해 보고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이 꿈을 이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 링컨학교를 몇 차례 다녀갔던
윤민근학생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민근학생과 대화를 하면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빈틈없이 하루를 보내며
삶의 중심인 '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나'를 탐구하는 시간,
틈틈이 여러 경험을 하면서 옆을 바라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꿈이 자라나고 미소를 짓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일입니다.

이렇게 옆을 바라보는 시간을 갭이어(Gap Year)라고 합니다.
링컨학교에서는 꿈을 생각하는 시간, '꿈생시'라고 합니다.

꿈생시는 목표만을 향했던 빠른 걸음을 느슨한 걸음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를 알아가며 꿈의 이정표를
세우는 시간입니다.

교육의 큰 흐름 속에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경쟁에 지쳐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링컨학교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를 알아가고 꿈을 향해 걸어가는
링컨학교 '꿈생시(꿈을 꾸는 시간)'를 시작합니다.

링컨학교 꿈생시는
2023년 3월부터 매달 다른 주제의 캠프가 진행됩니다.
총 12번의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꿈생시'를 통해 파도에 몸을 맡겨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파도의 흐름을 내가 즐기고 탈 수 있는 힘을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링컨학교의 가장 핵심인 꿈너머꿈 2분 스피치로 자신의
꿈을 바라보고 키워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꿈생시의 핵심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청소년, 자녀에게
틈틈이 나를 찾아가고 꿈을 생각하는 시간,
링컨학교 '꿈생시'를 선물해 보세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링컨학교 꿈생시의
각 캠프별 상세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오모리 명상치유여행 중에
일본 아오모리(靑森) 호시노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링컨학교 '꿈생시' 자세히보기
링컨학교 꿈생시 소개 영상
링컨학교 참여자 윤민근 학생 인터뷰 영상
아침편지 후원하기
'티베트의 만트라와 싱잉볼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게으른 하루명상' 신청하기
'BDS 오프라인(서울) 입학설명회'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3년 2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