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기억의 뒷마당 이야기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은,
그것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다리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첫 장소는 바로 여러분의 기억 뒷마당입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 말입니다. 나는 이것을
'과거에서 금광을 발견하는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 더그 스티븐슨의《명강의 무작정 따라하기》중에서 -


* 인간에게는, 특별하게도
'기억'이라는 뒷마당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금광입니다.
내가 살아온 삶의 기억이 반짝이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더러는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됩니다.
때로는 불멸의 역사가 됩니다.  
(2018년 2월1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창립식에 초대합니다 -
  2월23일(목), 14:00~16: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아침편지를 통해 몇차례 소개해 드렸듯,
2월23일(목) 오후 2시, 국회에서 ‘K-디아스포라’의 이름으로
‘전세계의 한민족을 초연결하여 세계를 이롭게 만드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매우 의미있고
역사적인 자리가 마련됩니다.

국내외에 있는 우리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이자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주고,
이들이 장차 한국과 세계를 이끌 수 있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창립식’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에
뜻과 꿈을 모아 주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50명을
선착순으로 초청합니다.

이번 창립식은,
지난 1년간 걸어온 발자취와
K-디아스포라가 그리는 ‘연대’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그동안 고심해서 디자인한 프로젝트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개인으로 또 단체로 함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경험하는 꿈과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23일(목) 창립식은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의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중요한 시작의 점,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기에
아침편지문화재단을 비롯한 공동대표 기관들이
(푸른나무재단, 코리아헤럴드, (주)다옴, 국회의원 양향자)
오래전부터 고심하며 준비 중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공동체’,
청소년/청년들의 성장과 배움을 제공하는 ‘교육기관’,
지리적/정치적 개념을 넘어 민·관 기관이 함께 맺는 ‘연대’까지
K-디아스포라가 만들어갈 새로운 세계관에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추천자 기입란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라고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오모리 명상치유여행 중에
일본 아오모리(靑森) 후로후시 온천에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창립식'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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