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해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싱그러운 날씨.
흔들리는 나뭇잎과 햇살.
다정한 인사와 안부. 마음이 담긴 메시지.
나를 감동하게 하는 것이나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적으라면 아마도 이 페이지를 빼곡하게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바리수의《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중에서 -


* 저에게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상에서도 자주 감탄하고 감동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합니다. 내 감정마저 누군가의 허락을
받을 필요 없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보냈고 그걸
받아주는 건 상대의 몫이니까요. 나는 그냥
내 몫의 일을 하면 되는 거니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조해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링컨학교 꿈생시(꿈을 생각하는 시간) 시작합니다 -
 틈틈이 나를 탐구하고 옆을 바라보자!



"여기서는 가장 먼저 묻는 게 꿈이잖아요.
그때부터 잊고 있던 내 꿈을 다시 생각해 보고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이 꿈을 이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얼마 전 링컨학교를 몇 차례 다녀갔던
윤민근학생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민근학생과 대화를 하면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빈틈없이 하루를 보내며
삶의 중심인 '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나'를 탐구하는 시간,
틈틈이 여러 경험을 하면서 옆을 바라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꿈이 자라나고 미소를 짓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일입니다.

이렇게 옆을 바라보는 시간을 갭이어(Gap Year)라고 합니다.
링컨학교에서는 꿈을 생각하는 시간, '꿈생시'라고 합니다.

꿈생시는 목표만을 향했던 빠른 걸음을 느슨한 걸음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를 알아가며 꿈의 이정표를
세우는 시간입니다.

교육의 큰 흐름 속에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경쟁에 지쳐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여유를 가지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링컨학교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를 알아가고 꿈을 향해 걸어가는
링컨학교 '꿈생시(꿈을 꾸는 시간)'를 시작합니다.

링컨학교 꿈생시는
2023년 3월부터 매달 다른 주제의 캠프가 진행됩니다.
총 12번의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꿈생시'를 통해 파도에 몸을 맡겨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파도의 흐름을 내가 즐기고 탈 수 있는 힘을 많은 청소년들이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링컨학교의 가장 핵심인 꿈너머꿈 2분 스피치로 자신의
꿈을 바라보고 키워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꿈생시의 핵심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청소년, 자녀에게
틈틈이 나를 찾아가고 꿈을 생각하는 시간,
링컨학교 '꿈생시'를 선물해 보세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링컨학교 꿈생시의
각 캠프별 상세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오모리 온천 치유명상 여행 중에
일본 아오모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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