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계절성 우울증 날씨는 세상의 살갗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걸치는 옷과도 같다.
그래서 이상기후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기분을 망칠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다. 인간의 신경계는 대기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한다. 구름이나 안개의
미세한 밀도 차이가 극적인 기분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1980년대에 새로
등장한 "계절성 우울증"은 미국
정신의학회가 계절성 동반을
특징으로 분류하고 있다.


-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우리 인생에 바람을 초대하려면》 중에서 -


* 계절성 우울증은
해가 짧아지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낮 동안의 일조량이 줄어들었을 때,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면서 우울해집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계절이 변하는 걸 민감하게 느낍니다. 온몸의 세포가
계절의 날씨에 따라 먼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 반응을 알아차리고 '흐림'을 '맑음'으로
바꿀 줄 알아야 계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 안내 -
 새해에는 옹달샘의 특별한 비움과 채움으로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다가오는 2024년 1월,
옹달샘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인
'비움과 채움' 스테이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비워내기보다
늘 채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새로운 것을 채우고자 한다면
그릇에 가득 채워진 것을 비워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그와 같습니다.
좋은 음식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비움으로 몸의 건강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가득 차있었던 머릿속 한 생각들도
비워지면 맑은 마음이 드러나고 세상과 사람과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줍니다.

그래서 옹달샘의 비움과 채움 스테이는
내 안의 나를 밝히는 프로그램입니다.

2024년 새해에 옹달샘에서 비움과 채움으로
새로운 시작을 건강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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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상법 '소리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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