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나이 든 사람의 처신 누가 나이 든 사람인가?
또 나이 든 사람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사람의 몸을 생각해 보면 안다. 젊은 사람의 몸은
먹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무엇이든 많이 먹고
싶어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이 든 사람의 몸은 먹는 일보다
배설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니, 배설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먹는 것을 줄이고 조심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다. 몸이 나이 든 사람에게 요구한다.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라고. 채우기보다
버리기를 많이 하라고.


- 나태주의 《좋아하기 때문에》 중에서 -


* 아기 때는 배설이 원활합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 그것이 일과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 특히 배설이 순탄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갈무리입니다. 먹은 만큼 땀으로, 에너지로
순환되어 배출되어야 하는데 몸 안에 독소로 남아 있으니
배설 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의
처신은 간단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걷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일상에서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느림보(步) 명상 여행을 시작합니다.

옹달샘 느림보 명상 여행에서는
내 발걸음에 마음을 담아 느슨하게 걷습니다.

천천히 걷다 보면
번잡했던 생각이 쉬고 어느새
'나'에게 온전히 집중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며
한 번씩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나와 마주하는 시간은 삶의 의미를
찾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나의 발걸음에 담겨있는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내면의 나와
대화하며 삶의 전환점이 되는 치유의
느림보(步) 명상 여행에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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