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독창적 사고를 하는데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이것을 보면 역시나 일상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창조로 연결된다는 것이 입증된다. 정들면 고향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곳이나 오래 살면 정이 들어 다른 곳보다
좋게 느낀다는 마음을 드러낸 말인데, 지적 환경으로서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잠시 들르는 여행지라고 하면
재미있는 게 눈에 보여도, 오히려 그곳에
살면 보이지 않는 법이다.


- 도야마 시게히코의 《어른의 생각법》 중에서 -


*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눈이 열립니다. 지친 몸이 풀립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것을 접하면 굳어진 사고의
틀과 습관에서 벗어나 번쩍이는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신선한 재미와 극적 감동, 짜릿한 자유와
충만한 치유가 결합될 때 독창적 사고가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떠났던 현실로 되돌아가 일상을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포랜드 일주 명상여행', 5월에 출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오는 5월,  
'2024 포랜드 일주 명상여행'을 다시 떠납니다.
유럽 문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4개의 나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가 간직한 오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과 풍광, 그리고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과 영감을 줍니다.
작년 여행에서 느낀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작년 첫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여행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올해는 더욱 알차고 깊이 있는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완성하였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곳을 직접 두 발로 걸으며
사랑하는 가족, 지인, 아침편지가족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는 여행이 될 것이며, 눈을 뗄 수 없는 절경 앞에서
명상에 잠기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한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첫 도시는 영국 런던,
지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의회 민주주의, 산업혁명 등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있는  
문화와 문명의 기초를 만들어 낸 나라. 수많은 예술가와 문학가,
전쟁영웅, 정치 지도자의 미담과 사연이 구석구석 배어 있는
웨스트민스터, 빅벤, 트래펄가 광장, 세인트폴 대성당,
영국박물관 등 오리진(Origin)을 찾아 떠납니다.

네 지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의 독특한 전통과 문화를 통합해
한 나라를 이루었기에 런던 같은 대표적인 도시 한두 곳을
방문하는 것으로는 결코 그 깊이와 넓이를 짐작할 수 없는 영국!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간직한 고대 문명의 신비 스톤헨지를
걸으며 사색에 잠기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의 전당인 옥스퍼드
대학도시를 걸어보며, 셰익스피어의 고향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거장의 자취를 느껴볼 것입니다. 이어 워즈워드가 머물며 시를
썼던 아름다운 호수 지방 윈드미어에서 여독을
푸는 시간도 있습니다.

양 떼 초원의 구릉이 끝없이
이어지는 전원을 감상하며 지루한 줄 모르고
달리다 보면, 어느덧 영국의 북쪽 스코틀랜드에 이르게 됩니다.
캐슬록 정상에서 오랜 세월을 이겨온 에든버러성에 들러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고, 고풍스러운 중세 건물로 가득 찬
로열마일을 자유롭게 거닐고, 칼튼 힐에 올라 세월의 품격을 갖춘
고풍스러운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의 도시
글래스고 켈빈 그로브 박물관에서 다양한 명작들을
감상하는 시간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바다를 건너
또 하나의 섬, 아일랜드로 넘어갑니다.
700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았으나, 끈질긴 노력 끝에 독립을
쟁취하여 이제는 영국보다 높은 국민소득을 이뤄낸 그들의 극적인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울림이 작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로 알려진 '아이리시'들의 미소와
더블린 지성의 자랑 트리니티 대학을 둘러보는
즐거운 시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침내 아이슬란드에 도착하게 되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미지의 땅, 물과 불과 얼음으로
가는 곳마다 감탄을 쏟아내게 만드는 경이로운 풍경을
직접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장엄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바라보며, 때로는 이끼가 지평선까지 펼쳐진 들판에서
자신을 만나고 위로하는 선물 같은 명상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긴 동선이지만, 바쁘게 점만 찍고
다니는 일정이 아닌, 현지의 역사적 맥락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때로는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거닐고 휴식하며, 매일 아침 현장에서 직접 육성으로 듣는 아침편지와
내면으로의 여행을 이끄는 명상이 함께하는 포랜드 일주 명상여행!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또 하나의 명품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그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이번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동행자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리며, 참가 동기 및 자기소개의 글도
 매우 중요하게 참고합니다.

꿈에 그리던 여행지에서 나만을 위한 휴식과 명상,
좋은 만남과 아름다운 추억, 새로운 꿈을 만날 수 있는
'2024 포랜드일주 명상여행'에 많은 분들의
도전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24 포랜드일주 명상여행' 참여하기
'하루명상' 신청하기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항아리 숙성 김치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4년 2월 2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