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성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신의 선물
신은 당신에게 선물을 줄 때마다,
그 선물을 문제라는 포장지로 싸서 보낸다.
선물이 클수록 문제도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자연히 당신에게 평화, 즐거움, 행복을 안겨주려면
그 이상의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이제 당신은 달라져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 속에
감추어진 선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선물이 없는 고난은 없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중에서 -




* 얼마전 20세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급류에 휩쓸려 간 18세 소년을 보았습니다.
요즘 잠시의 고난으로 쉽게 삶을 포기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 젊은이들에게 잠시만! 잠깐만! 참아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큰 선물이 있을테니까요...  

좋은 글 주신 조성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내일, 전주 신흥교회 간증설교 ---

일시: 7월4일(일) 오전 10시
장소: 전주시 중앙동 신흥교회(전화문의: 063) 284-8605)
제목: "너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너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미 말씀 드린대로, 전주 신흥교회는
제가 초,중학교 시절 제 부친(고 고은식목사)께서
시무하셨던 제 영혼의 고향과도 같은 교회입니다.

특별한 감회 속에
전주와 인근의 아침편지 가족들을 뵐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기독교인의 참석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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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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