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을 보라
가로등을 보라.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은
모두 밝은 불빛의 혜택을 본다.
멀리 사는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이나,
사용료를 한 푼도 안낸 사람도, 건달도,
순진한 처녀도, 모두 그곳을 지나기만 하면
빛 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다.
- 정갑영의 《열보다 더 큰 아홉》중에서 -
* 가로등.
밝은 대낮엔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두워지면 밝게 살아나 밤거리를 밝혀줍니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서서, 자기 곁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친구처럼, 연인처럼, 희망처럼
빛이 되어줍니다. 가로등같은 사람도
그와 같습니다.
가로등을 보라.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은
모두 밝은 불빛의 혜택을 본다.
멀리 사는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이나,
사용료를 한 푼도 안낸 사람도, 건달도,
순진한 처녀도, 모두 그곳을 지나기만 하면
빛 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다.
- 정갑영의 《열보다 더 큰 아홉》중에서 -
* 가로등.
밝은 대낮엔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두워지면 밝게 살아나 밤거리를 밝혀줍니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서서, 자기 곁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친구처럼, 연인처럼, 희망처럼
빛이 되어줍니다. 가로등같은 사람도
그와 같습니다.
7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은
다음주 15일에 마감됩니다. 아래
<문화재단 창립회원 참여하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한 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은
다음주 15일에 마감됩니다. 아래
<문화재단 창립회원 참여하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침편지 로그인
2004년 7월 5일자 아침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