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가까이 있는 것들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이
아름답고 경이롭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가까운 것이 먼 것을 설명한다. 한 방울의 물은
작은 바다이다. 한 명의 사람은 자연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인식하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사랑도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 사랑이 있습니다.
꿈과 희망도 저멀리 강 건너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내 발 밑에 그 씨앗이 있습니다.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평범한 것 안에서
내 모든 운명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2011년 3월9일자 앙코르메일)
-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2기 신청 안내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옹달샘에서 또 한바탕 '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몸치'도 거침없이 참여하여
형식과 틀을 넘어선 '막춤'을 통해
우리를 자유롭게, 편안하게 그리고 꿈꾸게 하는
최고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춤꾼으로
'한국의 안나 할프린', '한국의 피나 바우쉬'로도 불리는
현대무용가 최보결박사와 함께 춤을 추며 마음을 치유하는 자리,
'힐링춤 워크숍'이 열립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1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힐링춤 워크숍'에서
함께 하는 춤은 어렵지 않습니다.
특별한 준비없이 '몸'만 있으면 됩니다.
어떤 몸이어야 하느냐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몸'이면 됩니다. 춤출 수 있는 몸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몸'으로 추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추는 것입니다.
내 '몸'과 '마음'만 가지고 옹달샘으로 오시면 됩니다.

춤으로 온 몸을 즐겁게 정화시키며,
우리 삶을 더욱 충만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줄
'힐링춤 워크숍'에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2기 신청 안내]
* 일정: 3월25일(금)~27일(일) / 2박3일

* 참여대상: '몸'을 가진 18세 이상 남녀(몸치, 춤이 두려운 분도 환영)
            춤, 무용 전공학생이나 지도자, '힐링춤', '명상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도 적극 권유합니다.

* 참가비: 28만원 /1인 기준
           (프로그램 기간 중 숙박,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일체의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정미이모의 '이모블루스'입니다.

중국 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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