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오래 볼수록 더 반짝이는 별 세상에는
오래 볼수록 더 반짝이는 것들이 있다.
밤하늘의 별처럼, 누군가를 향한 사랑처럼.
별을 만나려면 얼마 동안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야
한다. 기다림은 때로 지루하고 두렵다. 그러나
언젠가 기다림 건너편에서 소중하게
반짝이는 무언가를, 우리는 결국
만나고야 말 것이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 오래되면 변질되기 쉽습니다.
색이 바래고 좋았던 것도 싫어집니다.
사랑도 권태와 증오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나 '명품'은 오래될수록 빛이 납니다.
늘 새것처럼 보입니다. 사람도 명품이 있습니다.
오래 볼수록 별처럼 더 반짝이고,
오래 볼수록 늘 새롭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4주년 축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2016년 9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 시대 아버지들의 기를 살려주고, 꿈과 행복을 찾아주고자
서울시 서초구와 아침편지문화재단 깊은산속 옹달샘이 함께 만든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어느덧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방배열린문화센터 5층 한 켠의 아름다운 공간에
'서초구 아버지센터'라는 현판을 달고 개소식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돌아보니 그동안 총 275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4,119명이나 되는 참여자 분들을 만났네요.

덕분에 아버지센터는
함께 배우고, 취미와 정보를 공유하고,
땀 흘려 연습하여 공연도 하는 등, 멋진 아버지들의
특별한 유대감이 흐르는 행복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예년처럼 작게라도 자리를 마련하여 함께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시는대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국을 맞아
모든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잠정 휴관중인 상태입니다.

아쉽지만 아버지센터의 홈페이지 및 밴드, 유튜브 등의
SNS 계정을 통해서 2분 30초가량의 짧은 기념 영상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자축하고자 하니, 링크를 눌러
보시고 많은 축하와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특히 아버지센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3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을 드리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서초구 아버지센터 4주년 기념 영상' 보기
'옹달샘 기프트카드' 신청하기
옹달샘 '온라인 빈야사' 신청하기
옹달샘 '원데이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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