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잠자리에 누웠을 때

2025년 5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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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잠자리에 누웠을 때 정체된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변화를 시도할 때다. 하지만 잠자리에
누웠을 때 하루를 최대한으로 살아내느라
피곤하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하루하루 똑똑해지고,
나아지고, 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 다리우스 포루의《세네카의 오늘 수업》중에서 -

*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면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육체와 정신의 운동량이 적어서 아직도 남아있는
에너지가 많아서 일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지나치게
에너지를 쓰거나 긴장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운동량을
더 늘리거나 이완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 편안하면
그날 하루 잘 살았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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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옹달샘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웃고,
고요한 쉼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우리의 마음샘을
맑게 정화하는 시간! 푸르른 5월 가족들과
선물같은 삶의 쉼표를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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