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임선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밤에는 별, 여름에는 소나기
깊은 밤에는 별이,
더운 여름에는 바람을 거느린 소나기가
있다는 사실은 모든 사람들의 위안입니다.


-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에서 -


* 2005년 6월도 참 덥습니다
바람을 거느린 소나기가 시원하게 대지를
늘 적셔 주었으면 좋을 정도로... 그 소나기로
땀흘리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로해 주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주신 임선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저자 사인회 -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사인회가 오늘 교보문고에서 열립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 7월2일(토) 오후 5시~6시
- 장소 :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 십시일반(6월) 결과 보고 --

지난 6월 한달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를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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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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