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마지막 춤 누구나 마지막 춤 상대가 되기를 원한다.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마지막이
언제 오는지 아는 사람이 누구인가.
음악이 언제 끊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마지막 춤의 대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의 상대와의 춤을 즐기는 것이
마지막 춤을 추는 방법이다.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 마지막 춤.
다시는 붙잡을 수 없는 순간이기에
춤도 깊어지고 마음도 간절해지는 시간입니다.
바로 그 마지막 춤을 추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일을 하십시오.  
- 잘 다녀왔습니다 -

인도 답사 여행을 잘 마치고
어제 답사팀 모두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염려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답사는 오는 3월에 있을
'아침편지 인도 명상 체험 여행'을 위한 준비로,
인도 푸네의 '오쇼 라즈니쉬 명상센터'와 요가마을로 유명한
리쉬케쉬의 '니케탄 명상요가원', 그리고 '타지마할'로
유명한 곳인 아그라 지역등 인도의 이곳 저곳을
꼼꼼히 잘 돌아보고 돌아왔습니다.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 개발에도
좋은 영감을 얻고 돌아온 여행이었습니다.

오는 3월의 '아침편지 인도 명상 여행' 진행 계획에
대해서는, 일정 등을 더 점검해서 조만간 공지해드릴 예정이니,
관심과 뜻이 있는 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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