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하늘을 날고 싶은 꿈 다빈치의 노트를 보면
그가 음향학 같은 원리들을 실험하고
수학적 개념을 배우는 일로 바빴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인간의 비행에 관심이 많아, 새의 비행을 연구하고
인간도 거대한 날개를 퍼덕거리며 활공하면
똑같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1505년경에 씌어진 새의 비행에 대한 노트에는
이에 대한 착상들이 기록되어 있다.


- 루스 베리의《30분에 읽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중에서 -


* 500년전, 다빈치의 꿈...
그것은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이었습니다.
당시는 황당무계한 망상처럼 여겨졌으나
지금은 달나라도 가고 명왕성으로도 날아갑니다.
한 사람의 꿈이 한 사람에 머물면 환상에 그치지만
만 사람의 꿈이 되면 현실이 됩니다.
- '드림 서포터즈', 오늘부터 정식 시작합니다 -

3% 평생지기, '드림 서포터즈'.
오늘부터 정식으로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창설회원께는 23일)에 보내드렸던 메일을 보시고
이미 '드림 서포터즈'가 되어주신 5천명이 넘는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치 무거운 짐을 맞들어주기 위해
산마루까지 먼저 마중나온 친구들을 맞는 듯한 기분이어서
설 연휴 내내 뜨거운 감동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드림 서포터즈(Dream Supporters)'는,
이미 별도 메일을 통해 말씀드린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함께
꿈을 키워가는 평생지기들'로, 월 1만원 이상을 기본으로 정기적인
후원자가 되어 평생 꿈의 동반자가 되어주신 분을 말합니다.

일차적으로는 아침편지 가족의 3%, 곧 아침편지 가족 100명중
3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2월 28일 우선 마감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십시일반처럼 상시 열어두고 매달 마지막 주간에는
'드림 서포터즈' 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드림 서포터즈'가 되시는 분들께는 참여하신
순서에 따라 '고유번호'도 부여하게 됩니다.  

왜 '드림 서포터즈'를 시작했는지,
왜 3%인지, '고유번호' 부여는 무슨 의미인지 등에 대해서는
이미 보내드린 25일자 메일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해 주시고(특히 최근에 아침편지 가족이 되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드림 서포터즈 참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원구분
- 개인: 아래 <드림 서포터즈 참여하기> 버튼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편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합니다.)
- 법인, 단체: 이메일과 전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02-322-6380, dream@godowon.com

*후원금액
- 개인: 1만원 이상을 기본으로 하되 천원부터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단, 천원을 이체할 경우 출금자측 수수료로만 440원이 빠져나갑니다.
           되도록이면 2천원 이상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단체: 10만원부터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 한달에 한번 자신의 통장에서 CMS(통장 자동이체)로 자신이 지정한
   날짜(5, 25일)에 출금(현재는 CMS만 가능하나 더 다양한 방법 준비중)

혹시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해 주시고, 좋은 의견도 기다리겠습니다.
(02-322-6380, dream@godowon.com)

참여하실 때는 '남기는 말'을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글은 아침편지와 함께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신 그 믿음과 애정으로
'3% 드림 서포터즈'의 대열에 부디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3%의 힘. 오늘부터 그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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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Yiruma)의
'밤의 무지개(Nocturnal Rainbow)'라는 곡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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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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