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 맞는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는 광경은 참 아름답다.
아무 속셈도 없다. 굳이 말이 오갈 것도 없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친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중에서 -


* 하긴, 행복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 맞는 벗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어제처럼, 지금처럼.
- 길따라 글따라 -

신영길님의 '바이칼 명상 여행기'가
많은 사람들의 찬탄과 눈물, 감동 속에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아래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 버튼을 눌러
지금이라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련히 흘려보내버린
맑고 푸른 정서의 강이 출렁이며 흐르고 있습니다.

-'인도 명상체험여행', 동행자 명단 -

오는 3월 6일 출발하는 '2006 인도 명상체험여행'
동행자 58명(아침지기 5명 포함)의 명단이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있습니다.

선정되어 동행하시는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전 설명회(2월25일) 일정도 함께 올려 놓았으니,
동행자들께서는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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