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람에겐
목마른 사람에겐
다른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무리 많은 금덩이가 있다고 한들, 또한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한 것이지
호수처럼 많이 있어 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 한 방울이 목 마른 사람을 살립니다.
시간도 급합니다. 호수가로 데려갈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물통의 물을 얼른 꺼내, 한 모금 마시게
하는 것이 목마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2003년5월2일자 앙코르메일)
다른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무리 많은 금덩이가 있다고 한들, 또한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한 것이지
호수처럼 많이 있어 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 한 방울이 목 마른 사람을 살립니다.
시간도 급합니다. 호수가로 데려갈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물통의 물을 얼른 꺼내, 한 모금 마시게
하는 것이 목마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2003년5월2일자 앙코르메일)
- '아침편지 아트센터' 개관 소식 -
'아침편지 아트센터'가
오는 6월2일(금) 마침내 문을 엽니다.
2001년 8월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시작되고
2004년 4월29일 재단법인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출범한 뒤로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몽골에서 말타기, 바이칼과 인도 명상여행,
명상요가, 아침콘서트 등 여러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런 행사를 진행하면서 항상 아쉽고 소망했던 점은
아침편지 가족이면 언제든 찾아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언제든지 아침편지 가족분들을 모시고
강연과 전시회, 작은 음악회, 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문화재단 사무실이 있는
건물 지하 공간에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아침편지 아트센터'.
크고 거창한 공간은 아니지만, 상시적으로 열려있는 아담한 공간입니다.
'아침편지 아트센터' 문을 열면서, 아침편지를 통해 이미 몇차례
사진이 소개된 바 있는 사진작가 박상훈님을 모시고
'새벽여행' 이란 제목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아침편지 가족들을 초대하오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많이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일시: 2006년 6월2일(금) 오후 3시~8시
- 장소: 아침편지 문화재단 지하 1층 아트센터(약도)
- 행사: 박상훈 사진 전시회 '새벽여행'
아침편지 아트센터 개관식(오후 6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침편지 아트센터'가
오는 6월2일(금) 마침내 문을 엽니다.
2001년 8월1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시작되고
2004년 4월29일 재단법인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출범한 뒤로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몽골에서 말타기, 바이칼과 인도 명상여행,
명상요가, 아침콘서트 등 여러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런 행사를 진행하면서 항상 아쉽고 소망했던 점은
아침편지 가족이면 언제든 찾아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언제든지 아침편지 가족분들을 모시고
강연과 전시회, 작은 음악회, 교육 및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문화재단 사무실이 있는
건물 지하 공간에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아침편지 아트센터'.
크고 거창한 공간은 아니지만, 상시적으로 열려있는 아담한 공간입니다.
'아침편지 아트센터' 문을 열면서, 아침편지를 통해 이미 몇차례
사진이 소개된 바 있는 사진작가 박상훈님을 모시고
'새벽여행' 이란 제목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아침편지 가족들을 초대하오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많이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일시: 2006년 6월2일(금) 오후 3시~8시
- 장소: 아침편지 문화재단 지하 1층 아트센터(약도)
- 행사: 박상훈 사진 전시회 '새벽여행'
아침편지 아트센터 개관식(오후 6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침편지 로그인
2006년 5월 26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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