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단 한 사람 때문에 단 한 사람 때문에
어떤 나라 사람 전체가 고맙고 좋기도 하고,
반대로 그 나라 전체에 거부감이 생기며
꼴 보기 싫기도 하다.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 단 한 사람 때문에 나라 전체가 좋거나
나빠진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본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 때문에'를 '나 한 사람 때문에'로 바꾸면
생각이 달라지고 책임감도 커집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니까요.  
- 꽃마 새소식 -

그 동안 '꽃마 열린장터'에 좋은 가게들이
여러 곳 문을 열어 소개해 드립니다.

꽃장 22호 가게 '거울아거울아'는 수공예로 만든
패션 액세서리(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를 소개하는 곳으로
'꽃마 열린장터' 최초의 패션 관련 가게이기도 합니다.
이미 구입하신 분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꽃장 25호 가게 '충주사과 한터농원'은
40년 동안 사과농사만을 고집해 온 아버지와 함께
사과 과수원을 일구고 있는 젊은 농부 '김종호'님의 가게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깨끗하고 안전한 사과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외에도 '한우', '전통한과' 등 여러 분야의
가게들이 새로 문을 열었으니 한번씩 둘러보시기 바라며,
'내 가게 열기'를 통해 자신의 가게를 열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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