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사람도 다를 게 없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아무리 재물이 많은 사람도, 누군가 자루가 되어주지 않으면
진정 아름다운 제대로의 빛을 내지 못합니다.
- 아침편지 '휴대폰 서비스'에 대하여 -

아침편지 홈페이지 나눔터 '아침지기에게' 코너에
'제임스'님이 올리신 글을 잠시 소개드리고
휴대폰 서비스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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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편지를 매일 메일로 받아보는 회사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시는 분께서 휴대폰 아침편지를 선물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요즘 이동통신사 요금체제가 복잡해서 눌러보지는
않았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올까봐서요.

어제 저녁, 지친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몸을 싣고 귀가하다가
우연히 휴대폰 아침편지를 접속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제가 메일로 받아보지 못한 내용이더라구요.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필요할 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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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제임스님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간혹 묻는 질문입니다만
아침편지 '휴대폰 서비스'는 무료가 아닙니다.
통신회사와 기술 계약을 통해 발송되는 것으로, 한 달에
3,000원의 요금이 부과되고, 접속료로 보는 시간에 관계없이
1회에 20~30원이 다시 추가됩니다. 따라서 한 달에
3,500~3,600원의 비용이 드는 서비스입니다.

참고하시고, 이에 부담을 갖지 않는 분에 한해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자녀나 친구 등 좋은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아래 <휴대폰 아침편지>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윤의 'Dreaming In The Blue Sky'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휴대폰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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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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