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만원의 유혹 <당장 줍고 싶은 인생의 만원짜리들>
1) 10분의 달콤한 늦잠
   - 잦은 지각으로 신뢰를 잃는다.
2) 연봉 인상을 내세운 이직 제안
   - 준비된 비전과 전망을 놓칠 수 있다.
3) 운동 후의 야식
   - S라인도, 건강도 날아가버린다.
4)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된 일 찾기
   - 보람도 성취감도 없어 모든 일이 따분하다.
5) 원가를 낮추는 질 낮은 재료
   -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6) 화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말
   - 관계악화로 주변사람을 잃는다.
이래도 만원의 유혹에 넘어가실 건가요?


- 야스다 요시오의《만원짜리는 줍지 마라》중에서 -


* 한번쯤 짚어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유혹 때문에 큰 것을 못 보거나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느닷없이 나타난 만원 때문에
오래 준비해온 비전과 전망을 놓친다면
그보다 허망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사랑은 폭포수처럼...
김정명목사님(여수 은현교회) 2천만원 후원 -

어제 아침편지 사무실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신 여수 은현교회의 김정명 목사님께서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답사기를 보시고, 새벽기도 중에
감동이 되셨다며, "건축 재료비로 2천만원을 후원하면
사랑의 집 한 채를 더 지을 수 있지 않은지요."라는
말씀과 함께 기부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저는 잠시 말문이 막히고 목이 메었습니다.
이렇게 크고 고마우신 분들이 아침편지에 너무도 많다는
사실에 감사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드림 서포터즈'와 '건축회원' 및 '십시일반'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며 소중한 뜻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계신 동포들께서도 메일로, 느낌한마디로,
전화로, 물품과 자원봉사, 후원금 기부에 대한 연락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사랑의 물방울'이
폭포수처럼 넘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원 내역'은 차츰 다시 정리해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만,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의 물방울'은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더욱 아름답고 값지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7년 1월 2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