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함부로 살지 말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함부로 살지 않는 일.
그래, 함부로 살지 말자.
할 수 있는데 안 하지는 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 신경숙의《아름다운 그늘》중에서 -


* 함부로 살지 말자.
가슴이 뜨끔해지는 말입니다.
지금 능히 할 수 있는데도 안 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말로, 행동으로, 생각으로
무심히나마 함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되돌아 보게 합니다.
- 100일 기도 52일째 -

- '드림서포터즈' 남기는 말 -

<산을 넘던 오늘을 기억하겠지요?>

이름(이메일) 강신천(sck---@)
참여 날짜 2007-07-03 13:43:53 /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아직은 여러 행사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매일 아침 관심으로 지켜봅니다. 공동체를 형성해 간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지만, 고도원님과 함께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것은 곧 아침편지 전체 가족의 삶이자
가치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언젠가 꼭 우리들의 동산이 만들어지고, 아침편지 가족들이
북적대는 날이 오면 산을 넘던 오늘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고도원 선생님, 홈지기님, 힘내십시오. 더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을 함께 기원드립니다.
--------------

강신천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어려운 산을 넘고, 10월3일 '드림서포터즈 발대식'에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깊은산속 옹달샘에 모여
북적대며 미소짓는 날을 그려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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