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세월이 흐른 후에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흐른 후에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노라고,
그리고 나는 사람들이 덜 간 길을 택했노라고,
그리고 그것이 내 운명을 정했노라고.


- 유영만의《용기》중에서 -


*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를 재인용한 글입니다.
인생의 숲길을 가노라면 반드시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그때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숲길이 생겨나고
새로운 역사, 새로운 창조가 시작됩니다.
-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신청받고 있습니다 -

어제까지 2,730명(동반자 포함)이 신청하셨습니다.
희망같아서는 '드림서포터즈' 1만5천명 모두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모여 아름다운 숲길을 함께 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날짜는 오는 10월3일(개천절),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월)까지이며,
아래 <참여신청하기>를 누르시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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