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변준헌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활 부모는 활이며 자녀는 화살이다.
화살의 정확도와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활이 한다.
화살을 제대로 쥐어 잡고, 안정된 자세에서 정확한 방향을
향하여 힘껏 잡아당겼다 놓을 때 화살은 과녁에 적중한다.
사수인 조물주는 부모의 손에 자녀를 맡겨놓았다.
조물주가 원하는 것은 부모가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는 것이다.
부모의 철학만큼 자녀는 나아간다.


- 이종철의《아이의 달란트를 100배 꽃 피우는 믿는 부모》중에서 -


* 부모는 활이며 자녀는 화살이라고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활'이 되어야 할 부모가 교육에 대한 확신과
철학이 없으면서 학원과 유학에 자녀를 맡기는 것이 과연
옳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자녀를 어떻게 공부시키느냐
보다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함으로써
자녀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부모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 주신 변준헌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샹그릴라-티벳 휴식명상 여행' 사전 설명회 -

오늘(8일) 오후 2시,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갖습니다.
참가자 분들은 시간에 늦지않게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9월 8일(오늘) 오후 2시
* 장소 : 아침편지 아트센터 (약도)
* 문의 : 02-322-7220 (김구연, 안석현실장)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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