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윤영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오늘을 최고로 잘 사는 길 "옛날에는..."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고물이다.
그 말 속에는 "나는 옛날에나 어울리는 사람이야!" 라는
뜻이 담겨 있다. 오늘을 최고로 잘 사는 길은
오늘 일어나는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박요한의《잘되는 기술》중에서 -


* 한 장 남은 달력이 점점 줄어듭니다.
2007년도 옛날 속으로 점점 묻혀가고 있네요.
아쉬움도 있지만 그러나 내일은 또 다른 희망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지만 희망찬 내년을 미리 기대해 봅니다.
'2007년에나 어울렸던' 모습은 이제 미련없이 흘려 보내고
2008년을 최고로 잘 사는 인생으로 새롭게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윤영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 오늘(오후 5시) 열립니다.

'어느 멋진 겨울밤' 첫 날로, 오늘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중인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가 펼쳐집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아침편지 아트센터'로 시간에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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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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