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너를 생각하며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 사랑의 대상에게 보내는 최고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의 대상이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살맛이 납니다. 감동이 출렁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에 젖습니다.
(2004년8월26일자 앙코르메일)
- '연해주 탐방여행' 사진모음(10) -

오늘은 그 마지막 편으로,
'블라디보스톡에서 속초까지'입니다.

그동안 사진을 통해, 느낌한마디를 통해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많은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몽골에서 귀국길에 오르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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