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유제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부부의 시선 삶의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당신의 임무는 사랑을 찾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사랑의 방해물을 찾아내는 일이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수업》중에서 -


* 부부의 시선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사건인데도 그는 중요하지 않게,
나는 중요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시선의 차이가  
우리 부부의 사랑의 방해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딱 한 발만 물러나서 역지사지로 보면 서로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주신 유제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마동 6주년 축제(예고) -

오는 27일(토) 오후 2시
잠실 종합운동장 옆 한강시민공원(헬기장옆 잔디밭)에서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 6주년 기념 마라톤을 갖습니다.  
아마동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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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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