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수박 여름철에
가장 사랑받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무더위로 뜨겁게 달궈진 인체를 식혀주는 천연 냉각수거든요.
복날이면 왜 수박을 먹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을
지녔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직접 시험해 보세요.


- 이명옥의 《아침 미술관》중에서 -


* 한여름 큼지막한 수박,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합니다.
여러 사람이 한 식구처럼 둘러앉아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박입니다.
혼자서는 도무지 다 먹을 수 없고 나누어 먹어야
제맛이 나는 수박!  무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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