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어머니의 빈자리 참 묘하다.
살아서는 어머니가 그냥 어머니더니,
그 이상은 아니더니,
돌아가시고 나니 그녀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 노희경의《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중에서 -


* 어머니의 빈자리,
살아계실 때는 잘 모릅니다.
돌아가신 다음에야 비로소 절절히 깨닫습니다.
살아계실 때 그 빈자리를 깨닫는 것이
인생의 전부를 얻는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

어제 '옹달샘 월요소식'으로 전해 드린
'화려한 싱글학교'와 '옹달샘 어머니학교'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고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을 잘 준비해서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해당 버튼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메이 세컨 (May Second)의 'Tears Of The Sun'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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