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동그라미 사랑 원(동그라미)에는
치유력이 있다. 원 안에서 우리는 동등하다.
원에는 앞뒤위아래가 없다. '삶의 테' 역시 원이다.
이 테에서는 모든 종, 모든 인종, 모든 나무,
모든 식물이 설 곳이 있다. 이 지구가
건실하려면 이러한 삶의 완전함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


- 신명섭의《강은 거룩한 기억이 흐른다》중에서 -


* 옹달샘에도 동그라미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면 자연스레 동그랗게 앉게 됩니다.
일어서서 손을 잡을 때도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동그라미. 시작과 끝이 하나입니다.
처음과 나중이 따로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되어 끝까지  
이어지는 사랑. 그것이
동그라미 사랑입니다.
-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의
  '깊은산속 옹달샘 숲속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옹달샘이 문을 여는
오는 10월9일 토요일 오후 2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의 숲속음악회'가 열립니다.

이제 막
'이사오 사사키'님의 음악회 일정이 확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부디 오셔서
'이사오 사사키'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펼쳐지는
가을의 숲속 향연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대로, 이사오 사사키님은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하고 아침편지를 좋아하는
일본인 피아니스트로, 아침편지 배경음악을 통해서 너무나 익숙해 있고,  
스톰프뮤직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침편지 작은음악회'때도
감동의 연주를 들려주어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로부터
호평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악가입니다.

특히, 오래전부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을 함께 나누면서
'옹달샘 숲속음악회'때 "그 아름다운 숲속에서 꼭 한번 연주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이야기하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지난 4월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뻐했는데, 안타깝게도 '무기한 연기'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함을 정말 애석해 하셨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옹달샘의 늦은 개원식'을 다시 치르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더니, 옹달샘과 아침편지 가족들을 위해
기꺼이 다시 연주해주시겠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의 감동의 연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안내를 참고하시고
맨 아래 <'옹달샘 개원식, 숲속음악회(무료)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이사오 사사키 숲속음악회' 신청 안내 -

일시 : 2010년 10월9일(토) 오후 2시
             (옹달샘 개원식은 오전 10시)
장소 : 첫문광장과 옹달샘광장(깊은산속 옹달샘 부지 내)

입장권 : 50,000원('꽃마'에서 별도 예매)
            1.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원식 행사에 참석하시는
               아침편지 가족은 '무료'입니다.(동반자도 모두 무료 혜택)
            2.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 행사에 참가신청을 하시는 것으로
               무료입장 혜택 절차가 마쳐집니다.          
            3. 이미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 행사에 신청하신
               아침편지 가족들은 따로 다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함께 신청하신 동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숲속음악회 예약기간 : 8월25일(수)~8월31일(화)

'깊은산속 옹달샘',
그 아름다운 숲속에 다! 모여서,
첫 문을 여는 기쁨과 축하도 나누고,
소중한 사람들, 멋진 건축물,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하나되어
연주되는 감동의 피아노 선율을 들으면서
꿈을 함께 나눌 그날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숲속음악회 신청하기(무료)
옹달샘 개원식 참여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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