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남몰래 주는 일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일은
그것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에게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생색을 내지 않고, 남몰래, 본인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주는 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준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 남몰래 주는 일,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준다는 뜻입니다.
그 어떤 계산이나, 뒤에 돌아올 보상 따위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선의와 자비와 측은지심으로
돕는다는 뜻입니다. 그 고결한 뜻에 하늘이 감동하고
하늘이 움직입니다. 남몰래 주는 일은 사람이 하고
남몰래 도와주는 것은 하늘이 합니다.
- 전세버스, 내일까지 입금 바랍니다 -

10월2일 '다 모이자&인순이 숲속음악회' 참여를 위해
전세버스 신청을 하신 분들은, 내일(10일)까지
입금절차를 마쳐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된 인원수에 맞추어
버스를 예약해야 하므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석연휴 아침편지 쉽니다 -

이번 추석연휴에도
예년처럼 아침편지 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도 함께 쉽니다.)

내일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까지 배달하고
다음주 월(12일), 화(13일)요일까지 쉰 다음
오는 14일(수)부터 다시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도 건강하게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Silent raindrops'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연명상 옹달샘 스테이 예약하기
9월~12월 옹달샘 명상프로그램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9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