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전직을 하겠다는 생각이
아닌 이상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더욱 현재의 필드에서 치열하게 뛰어야 한다.
뛰면서 완벽하고 솔직하게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어야 한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슬럼프는 기습하듯 불청객처럼 찾아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수록 슬럼프는 깊어집니다.
그러나 그 슬럼프는 챔피언의 자리, 금메달의 고지가
가까이 와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잠깐 멈춰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더 열심히 뛰면
슬럼프가 오히려 새로운 자신을 만나는
좋은 선물이 됩니다.
- 옹달샘 작은 음악회 'Viola&Piano LOVE CONCERTS' 엽니다 -
  ----------------------------------------------------  
   8월31일(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8월31일(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름다운 '러브 콘서트'가 열립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피아니스트 박선화,
두 뮤지션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만남이 풀어낼
음악가들의 사랑 이야기 '비올라와 피아노의
듀오 러브 콘서트'.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을 비롯,
힌테미트와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멘델스존의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등 감성을 적시는 비올라의
섬세함과 가슴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의 조화가
옹달샘의 아름다운 천채방과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은,
선화예중과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Indiana University(전액 장학생)를 거쳐
명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에게 발탁되어
일본 미야자키 뮤직페스티벌, 뉴욕 카네기홀 주최
챔버뮤직페스티벌 한국 대표로 참가 및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라토리움에서 연주, 백악관,
뉴욕링컨센터, 일본 산토리홀, 암스테르담
콘서트게보우홀등 미국과 아시아에서
활발한 솔로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피아니스트 박선화는,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음대,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을 거쳐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Bradshaw&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등
다수 콩쿨 입상 경력과 Foggia Symphony Orchestra 등
미주를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 다수의 협연 활동,
2014년 이태리 스크리아빈 국제 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실력있는
연주자입니다.

두 멋진 뮤지션이 함께하는
여름 클래식 시리즈의 마지막 연주회가 열리는
깊은산속 옹달샘 작은 음악회에 가족들과 함께
소풍 삼아 오셔서 멋진 음악 공연도 보고
옹달샘도 둘러보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작은 음악회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공연 일정을 잘 살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옹달샘 작은 음악회 'Viola&Piano LOVE CONCERTS' 안내 -

* 일시 : 8월31일(토) 오후3시 ~ 오후7시
          
* 일정 : 15:00 옹달샘 도착(오리엔테이션 및 둘러보기)
            16:00 작은 음악회 'Viola&Piano LOVE CONCERTS'
            18:00 저녁식사(옹달샘 건강 도시락 제공)
            19:00 귀가(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연주자 : 비올리스트 김남중 & 피아니스트 박선화
* 예약기간 : 오늘부터 8월25일(일)까지
* 문화비 : 30,000원
              '서건회원'은 15,000원(1인) -> 동반 4인까지 할인 가능
            - '문화비'에는 저녁(건강 도시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신청방법 : 아래<'Viola&Piano LOVE CONCERTS'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기운, 천가지 꿈과 향기가
가득한 옹달샘 '천채방'의 아름다운 무대와
객석에 앉는 모든 사람이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이 특별한 '러브 콘서트' 작은 음악회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Haneda Ryoko)의 'Fragil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Viola&Piano LOVE CONCERTS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3년 8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